네일드릴이 필요해서
검색하다가
가장 최근에 나온 것 같길래 구입.
https://m.smartstore.naver.com/tpretail/products/8470836305?NaPm=ct%3Dli06shf5%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52f99b75fbdbdb82a7b3556ad3db3bcd0a66cb1f
제조가 무려 2023.4.1이다
가격은 29,900원.
충전이 usb 5핀이라고 써있었는데
usb C타입이었다. 굳.
따로 텅스텐 비트도 더 구매했다
드릴오프를 위해!
디자인 깔끔-
기본 네일 비트 기능은 요렇다
써보니까 하나하나 다 필요한 것들이었다
사용법은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편했다.
먼저 드릴오프를 하기 위해
홈이 깊은 텅스텐 비트를 껴줬다
너무 무서워서 여기까지만 하고
리무버 쓸까도 했지만…
기본 비트인 소형 배럴 비트로
마저 갈아보았다
무선이라 너무 편했다
방향 조정도 쉽고
리무버 쏙 오프보다는 훨씬 편하니까!
암튼 이렇게 드릴오프 완료.
+++
타오바오에서 산 네일팁을 붙여줬다
지난번에 샀던 것보다 가격대가 있어선지
둘다 네일 글루가 엄청 큰게 들어있었다
CZ3457 JX手工美甲
가격대는 40~70위안 사이
CZ3457 去山野中NAIL穿戴甲定制
여기는 58~168위안 사이
고민하다가 이놈으로 붙였다
기장감도 부담스럽지 않고 굳굳
요즘 유행하는 잉크젤? 틴트네일이다
같이 들어있는 2개분 구성.
집앞 샵에서 발 손톱해서 18만원냈는데
이제 집에서 하고 놀아야겠다
타오바오에서 젤네일 폴리쉬도 왕창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
젤의 시대 이전에 네일 폴리쉬 막 OPI 이런거 모으는 거 좋아해서 256개 넘게 있었는데… 젤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2010년대에 아리따움꺼라도 모아봤지만 양에 차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제대로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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