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고 얕은

타오바오 이용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해외에서 직구를 하려면 필요한게 세가지가 있어요. 1. 내 명의의 신용카드(비자나 마스터같은 외국에서 통용되는 카드 마크가 붙어있는) 2. 개인 통관 고유 번호 3. 배송대행주소 (이건 직배송을 안해주는 사이트에 한합니다) 개인 통관 고유 번호는 http://unipass.customs.go.kr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서비스 환율정보 국가별 수출, 수입 환율정보 테이블 unipass.customs.go.kr 관세청에 가서 발급 받도록 합니다 직배송을 받을 게 아니라면 배송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가입을 합니다. 그럼 이제 타오바오에 가입을 해보아야겠죠?! 타오바오 가입은 모바일 앱을 통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먼저 어플을 다운 받아봅시다 타오바오라고 검색하면..

타임플릭과 위글위글의 콜라보. 베어 워치 스트랩을 샀다 굵기는 20mm, 소재는 소가죽 위글위글이라고 쓰인 부분이 NFC카드가 삽입되어있어 워치페이스를 다운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애플워치는 아댑터가 필요하다 워치7 41mm라서 S사이즈로 구매. 아이폰은 NFC기능을 끄고 켤 수가 없어서 태깅 위치만 잘 알면 금방 워치 페이스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이폰 13 pro의 태깅위치는 이곳. 워치 페이스가 예쁘게 설정되었다 어댑터와 연결하는 법은 한쪽을 끼워넣고 저 작은 바를 화살표방향으로 밀어 넣으면 반대쪽 돌출부가 들어가서 조립을 할 수 있게 되는 방식이었다 넘모 귀엽다 근데 원래 쓰고 있던 케이스티파이 제품도 어댑터 형식이었다!! 어댑터 괜히 샀나.. 또 구매했던 실리콘 재질의 워치 스트랩 20mm L사..

인스타 광고로 뜬 Nelna샵 펜촉 세 종류를 냉큼 공수해왔다 애플펜슬 팁커버, 마이테크 메탈 펜촉, 연필질감 펜촉. 이렇게 닳고 닳은 나의 펜촉이 버려달라고 소리지르고 있다 아이패드를 사고 나서 붙인 필름이 종이질감 필름이었던걸로 기억하므로 필름은 냅두고 펜촉만 테스트 해봤다 2B 는 엄청 무르고 빨리 단다고 한다 근데 진짜 촉감이 제일 좋았음 완전 부드럽 쫀득하다 소리는 사각거리지만 HB는 그래도 사각사각 소리가 조금은 난다 그래도 다 닳고 닳은 펜촉을 쓰던 사람으로써는 감개무량한 필감 마이테크 메탈 펜촉은 오래 쓸 수 있을 것같고 편해보여서 샀다. 내가 산건 클리어 색상. 사각사각 소리가 젤 크고 연필 촉들만큼 매끄럽진 않다 그래도 뻑뻑 걸리는 것 없이 넘 좋다 ㅠㅠ 메탈팁에 팁커버를 껴봤다 세상 ..

양양 공항 근처에 있는 설해원, 이번에는 숙박하지 않고 면역공방만 방문해보았습니다 귀여운 산타들이 반겨주네요 예약자 이름을 대고 결제를 한 후 신을 벗고 신발장에 가봅니다 신발장을 열면 키가 걸려있어요 이 키로 안의 락커까지 사용 가능 합니다 신을 넣고 사우나 입구로 가면 직원분이 수건뭉텅이를 주며 안내 해주십니다 락커는 소형 물건을 넣는 거치대도 있어요 안경이나 휴대폰을 놓고 까먹고 가지않게 주의하세요 받은 수건 뭉탱이를 꺼내봅니다 머리를 빼고 거품 샤워를 한 후 시간이 남는다면 탕에도 몸을 좀 담갔다가 면역공방이라고 써있는 옷을 입고 수건들을 들고 다시 사우나 밖으로 나갑니다 그럼 방을 안내해주시는데요 일행이 많을 경우 독방을 쓰기도 하지만 다른 팀과 쉐어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B번 방을 안내 받았어..

친구들과 여행가서 한 보드게임이 너무 재밌었던 것 소개해보겠다 각자 한 컬러씩 골라 토끼와 돌려돌려 돌림판을 정한다 플레이어에게 6장씩 카드를 주고 나머지는 더미로 만들어 둔다.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며 이야기꾼이 되어 자기가 고른 카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혹은 노래하거나 몸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모두가 자기가 가진 6장의 카드 중에 그 이야기에 가까운 카드를 뒤집어 내고 섞은 후 돌림판으로 몇번 카드가 이야기꾼의 카드일지 예상 번호를 고른 뒤 돌림판을 제출한다 모두가 맞히거나 아무도 못 맞힐 경우 이야기꾼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2점씩 가져간다 몇 명만 맞췄을 경우 이야기꾼을 포함한 맞힌 사람들은 3점씩 가져간다 카드는 카드 더미에서 한장씩 보충할것 토끼들은 점수에 따라 칸을 이동하고 30점을 도달한 ..

페퍼톤스, 그들은 신인가 레전드 첨에 오빠들 목 상태가 안좋아서 아.. 그나마 첫째날 오길 잘했다 싶었는데 그냥 찢었다 미쳤다 오빠들 잠시나마 공연 가기 귀찮아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신곡 만땅으로 떳떳패키지 예기치도 못했던 놀라움까지 사파리의 밤 제일 기대했는데 울었다 페퍼톤스 공연 항상 뻐렁찼지만 오늘은 진짜 눈물나게 좋았다 앞사람도 울더라 음감님 눈먼사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사는 동안 많이 버세요 ❤️ 내 목도 찢었다.. 하하

애인도 어디 나갈 약속도 없지만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야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 서비스가 왔길래 서비스부터 뜯어봤다 미니 거울 이쁘구먼 브러쉬를 공짜로 준단 말에 혹해 두개나 샀다 코로나 기간동안 나는 볼터치를 거의 안해서 그때 볼터치로 남아있다.. 그래서 요즘 애들처럼 어딘가 차분, 시크한 블러셔가 없었다 과즙미 퐝퐝 이런애들만 있었지 암튼 이렇게 구매의 변을 해본다… 토일렛페이퍼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콜라보한 #Let me stay 컬러 차분하고 누디한 베이지 컬러다 거기에 코랄이 한방울 들어감 그색이 그색일까봐 빨리 꺼내본 #City Mauve 다행히 붉은 기가 더 감돈다 질감이 촉촉하면서도 고운 가루 느낌이다 손가락으로 댑따 문질러 발색했지만 볼에서는 여리여리하게 할 수 있을듯 뉴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