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숙명같은 파비앙 여행사. 파비앙 여행사로 시티투어와 근교여행을 예약해 다녀왔지만 굳이? 파비앙여행사일 필요까진 없는 것같다. 그냥 투어사는 따로 있고 연락해서 잡아주는 컨시어지 같은 역할을 하는듯. 가격이 괜찮으면 여기로 하고 아니면 다른 투어사에서 예약해도 괜찮을 듯.. 쿠스코의 고단한 가이드들은 투어보다는 쇼핑으로 커미션을 먹고 사는 것같았다. 아무튼 쿠스코 시티 투어는 S/.25였고(우리는 삭사이워먼부터 합류) 시티투어입장권 대신 근교까지 커버되는 S/.130 입장권을 삭사이워먼에서 구매했다. 코리칸차는 오전에 산책(?)하며 봤으니 패스하고 삭사이워먼부터 참여했다. Saqsaywaman https://maps.app.goo.gl/4eADbTtp8AFJP8BfA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