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살 일이 있어서 뭘 살까하다가 신세계 강남 샤넬 매장에 가봤다 염두에 뒀던 가방으로는 항상 가지고 싶었던 보이 샤넬 플랩백과 클래식 미듐. 어버이날 점심을 지난 시간이라 당연히 물건이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도 6명으로 짧고 다행히 물건도 있었다! 구매는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를 들고 가야 구매가능. 클래식은 모든 사이즈 색상을 구별않고 1년에 하나 구매가능. 나는 2024.01.01이 되어야 새로운 클래식을 구매할 수 있다. 대기는 동행인도 모두 입력해야해서 꽤나 번거로웠다 보이샤넬을 더 염두에 뒀었는데 보이샤넬은 블랙이 없고 핑크색만 있었고 그동안 예뻐보이지 않던 클래식이 너무 예뻐보였다! 사이즈는 미듐으로. 샤넬 매장 가기전에 델보 브리앙을 PM, MM사이즈 들어봤는데 나는 작은 백이 더 잘어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