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즐기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돌군찡 2023. 2. 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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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https://naver.me/FVbyhw9A

네이버 지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map.naver.com

이번 숙박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짐을 맡기고 (주차장 입구가 꽤 구불구불)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에서 점심을 먹는다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새아침맛집
https://naver.me/x7raxGNS

네이버 지도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map.naver.com


24시간 영업.

일요일이라 웨이팅이 있었지만
주문을 미리 받아 메뉴는 금방 나왔다



밀복지리와 복튀김.
까치복이 품절이었다.
항상 먹는 메뉴지만 항상 맛있음

신관 오션테라스 뷰 룸
라운지를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예약했기 때문에
체크인 전까지 신관 라운지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체크인 전이기 때문에 룸키가 없어서
입장에는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티타임은 12시부터 17시까지


한상 거하게 차려봤다..
시나몬 브레드가 맛있었고 커피는 별로..

바다를 보며 노닥거리다가
호출받아 체크인 안내를 자리에서 받는다
간단히 시설 이용 설명을 들었다.



오션테라스는 진짜 뷰가 너무 좋았다
파도 소리도, 밤에는 버스킹 소리도 다 로맨틱했다


어메니티는 록시땅 버베나
룸컨디션은 벽에 얼룩이 있는 등
사용감이 넘쳤지만
뷰가 너무 좋고
침대가 폭신 포근 보드라워서 만족스러웠다


한숨돌리고
4층에 있는 오션풀로
라커가 미운영중이라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이동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 본관 4층 씨메르로

오션풀과 씨메르 이용시간은

1부 8:00-11:10
2부 11:30-14:40
3부 15:00-18:10
4부 18:30-21:50

로 우리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했다.
체력이 없어서 그렇지…


씨메르로 가는 다리에서 보는 바다 뷰


탕이 온도별로 다양하고 버블스파도 있었다

씨메르엔 아쿠아바
오션풀엔 풀사이드바가 있어서
간단한 요기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사람은 많았지만 즐겁게 즐기고
객실로 돌아와 개인정비시간을 가진 뒤

다시 라운지로.


해피아워 18:00~21:00

간단한 요리와
스파클링 와인,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테라, 클라우드 생크라프트, 기네스, 탄산이 무제한

행복했다…



객실로 돌아와 보는 밤바다 풍경

사진엔 없지만 오징어배 불빛이 정겨웠다



아침의 해운대

사우나로 이동


여자 사우나는 신관 4층에 위치한다
운영시간 6:00~22:00
1박에 한번 이용 가능했다
14세 이용가능.

온천수는 너무 부드러웠고
건식 습식 사우나도 잘 되어있었지만
찬바람을 맞으며 목욕하는
히노끼 노천탕이 너무 좋았다

어메니티는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출처 홈페이지


조식먹으러 또 라운지로.
이용시간 7:00~10:00



오믈렛도 맛있었고 바로 구운 와플도 맛있고
솔직히 다 맛있었다
한상 거하게 먹고 다시 올라가 한숨 잤다



또 올게

라운지 이용으로 더욱 만족스러웠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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