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기

서울 양조장, 서울 막걸리 (오리지널/ 핑크)

돌군찡 2024. 3. 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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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누룩인 설화곡을 쓴 오양주.

탄산감이 전혀 없고 부드러운 맛이다.

다만 산미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 알코올의 씁쓸한 맛이 살짝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단편.

질감은 조금 텁텁..?

 

Alc. 7.5%

 

 

일케일케 맑은 부분을 먼저 따르고 밑에는 잘 회오리치게 흔들어서 부어 먹는다.

 

 

서울막걸리 핑크는 거기에 진달래꽃과 백련초를 더해서

색감과 과실향을 냈다.

 

 

음 백련초의 과실향은 좀 밍밍한 느낌이라

용과를 먹는 듯한 느낌..?

 

나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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