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 까페 쉘리.

https://place.map.kakao.com/m/1487988779

카페쉘리

매일 11:00~21:30
주차 가능(5대, 없으면 건너편 공영주차장 이용)
아기 의자 있음
펫 프랜들리

해수 수조가 곳곳에 놓여져 너무 예쁜 까페 쉘리.
작년 12월 7일 오픈한 나름 신상까페다.

달빛을 형상화한 오브제도 예쁘다.

브런치, 파스타 메뉴도 있고 맥주도 판매중

원두는 세 종류 있다.

디저트도.

산호들이 전부 살아있어서 더욱 예쁘다.
다만 수조들 때문인지 약간 습한? 고런 느낌은 있었다.

천고도 낮지 않은데 소리가 좀 울린다.
주말에는 근처에 결혼식장이 있어서 왁자지껄한 느낌.
평일에도 한 번 와보고 싶다.

나는 산미 있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 입에는 샷이 좀 덜 들어갔는지 싱거웠다.

디카페인 카페 라떼.
우유가 꼬숩고 맛나다.
플랫화이트가 아이스메뉴가 안되는게 아쉽다.

브라질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
난 산미 없으면 못먹겠어..

블루탱 이쁘다.

방석모양 산호도 넘 이쁘다.

흰동가리 넘 귀여웡

수조와 산호, 열대어에 대한 설명도 해주신다 한다.
까페 입구에서 관련 용품을 판매하시는 것같기도 했다.

예쁜 블루탱.

다음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