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하는 등산에도 변화가 거의 없다. 저녁을 많이 먹었기 때문인가.. 그래도 어제 심박수나 난이도나 만족스러워서 오늘도 등산을 갔다. 주차를 대모산 공원 주차장에 하지 못해서 꽤 헤메었다.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을 통해 산으로 가본다 꽃피는 계절에는 예쁠듯 대모산 난이도는 다람쥐도 없음. 도토리 두개. 여차저차 간신히 입구를 찾아 올라간다.. 힘들어쒀 오늘도 5보 1쉼 하며 올라왔다. 헤메인 나의 발자취 맛나는 점심! 인데 이제 슬슬 물리기 시작했다. 내일은 뭘해볼까 팽이버섯 절대 지켜! 토마토 파프리카는 허용 메뉴는 아니다. 그냥.. 시적허용 같은 거랄까. 감기가 아직 안가셨나보다 앓앓하다가 간신히 간식 느즈막히 먹고 저녁. 입맛이 없어서 팽이버섯 다져 넣어 계란말이 해먹었다. 내일은 새우를 다져 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