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르뚜가에서 파우치들을 구매했다. 데님 버튼 펜케이스 4구 22,000원 데님 앤 코듀로이 이북파우치 28,000원 칸막이도 잘 만들어졌고 속은 부드러운 코듀로이. 근데 생각보다 말랑말랑 힘은 없어서 조심해서 들고 다녀야 할 것같다. 이북리더기 파우치 자수도 선택할 수 있고 기기도 무슨 기기를 쓰는 지 입력할 수 있다. 기존에 쓰던 파우치와 크기는 비슷하다. 살짝 낙낙한 사이즈 펜도 커다란 파이롯트 커스텀 845까지 충분히 잘 들어갔다. 단추가 불편한듯 안불편한 묘한 느낌 이북리더기 파우치는 아주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