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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에서 밥먹고 나면 젠틀커피에 들리는게 루틴이라면 루틴이었는데
못보던(?) 아니면 나만 못봤던 까페가 생겨서 들러보았다.
(젠틀커피에 대한 이전 글은 여기에서)
2022.12.19 - [먹고 마시기] - 매봉, 젠틀커피
매봉, 젠틀커피
매봉역 근처의 Gentle coffee 에 방문했다 주차 자리가 두 대 정도 있다 드립원두들을 싱글 오리진으로도 마실 수 있는 장점 디카페인도 있다 쿠키류도 구비가 잘 되어있다 원두설명. 블렌드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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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4
m.place.naver.com
월-금 8:00~19:00
토 11:00~18:00
일 휴무
오피스 사람들이 타겟인 것같은 영업시간.
케이크는 없지만
요즘 유행하는 버터바, 약과쿠키, 구움과자 다 있다.
시그니처도 좀 궁금. 에소 그라니따라니~
그치만 자동적으로 아아를 외쳤다.
가격도 착한데 원두도 고를 수 있다.
산미 있는 스윗, 밸런스 좋은 블랙 두 종류.
동행은 아이스 라떼 블랙으로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윗으로.
우유도 매일우유를 사용하고 라떼인데도 엄청 꼬숩하고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도 너무 맛있었다.
산미 있으면서 맛있는 데 흔치 않은데 만족스러움.
커피 바를 표명하는 만큼 자리가 엄청 편하거나 하진 않지만
약간 마포, 공덕 근처의 가격이 합리적이고 맛좋은 까페들이 떠오른달까.
도장 잘 안받는데 여기는 적립카드도 야무지게 챙겼다.
다음에도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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