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JAPAN

오사카 이즈미사노 린쿠타운, OMO Kansai airport by Hoshino resort (OMO関西空港by星野リゾート)

돌군찡 2023. 10.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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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에 오픈한

나름 신상 호텔.

호시노 리조트의 비지니스 호텔 정도 격인 듯하다.

https://maps.app.goo.gl/FCrGZ2dszXdS1H869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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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m

린쿠타운 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이어져있다.

 

아무래도 공항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린쿠타운에 위치한 호텔이다보니

공항으로 보내주는 무료 셔틀이 운행중이다.

공항에서 린쿠타운까지 JR, 난카이선으로 370엔이니까 꽤 이득.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

5:00~7:30 사이 출발의 셔틀 링크는 이곳 https://hoshinoresorts.com/en/hotels/omokansaiairport/activities/13776/

 

Free airport shuttle bus(Departs 5:00 AM to 7:30 AM)

A free shuttle bus will be provided from the 1st floor entrance to the airport. Even if you have large luggage, transport to the airport is stress-free. Please feel free to take advantage of this service.

hoshinoresorts.com

8시 이후의 셔틀 버스는 https://hoshinoresorts.com/en/hotels/omokansaiairport/activities/13775/

 

Free airport shuttle bus(Departs 8:00 AM to 10:00 AM)

A free shuttle bus will be provided from the 1st floor entrance to the airport. Even if you have large luggage, transport to the airport is stress-free. Please feel free to take advantage of this service.*Child seats (junior seats) are not provided, and ch

hoshinoresorts.com

여기서 예약 가능하다.

 

6:30 이후의 셔틀은 제 2터미널에는 가지 않고 1터미널만 가며

공항까지는 10분정도 소요.

8시 이후의 버스는 작은 봉고를 타고 간다. (8명제한)

 

2층에 로비가 위치해 있는데

1층에가서 타면 된다.

 

예약은 전일 0시까지.

이후에는 프론트에서 예약 문의가 가능하다고 한다.

 

 

근처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Seacle 씨쿠루 몰과 린쿠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지만

이온몰까지 셔틀도 운행중이다.

한시간에 한 대꼴로 10분 출발 18분 소요되어 몰에는 28분 도착한다.

린쿠타운역에서 셔틀을 타도 좋지만 그건 편도 300엔이 드니까

무료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이득일듯.

https://en.aeonmall.global/img/mall/rinkusennan-aeonmall/freebus_20230317.pdf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OMO 2층 로비.

 

체크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고

현금 결제시에만 대인 서비스를 받는다.

키오스크 옆에도 직원있어 체크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선불로 3명 3베드룸 24,000엔 조금 넘게 지불했다.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 11:00

 

 

층마다 정수기와 제빙기 전자레인지가 있고

어메니티도 2층에서 집어올 수 있다. (근데 대욕장에도 있어서 굳이 안집어와도 됨)

다이닝도 괜찮고 대욕장도 만족스러웠다.(온천은 아니지만)

다이닝은 현금결제시 2층방문해야하고 21층에서는 캐시리스로 지불 가능하다.

 

 

저 물병을 하이드레이션 스테이션에 가서 채워오면 된다.

나는 물병가져가서 따로 쓰진 않았다.

 

 

대욕장에 가져가기 좋은 수건세트.

수건을 다쓰고 새수건을 받으려면 2층 프론트를 방문해야한다.

 

3베드.

좁은 일본 비지니스 호텔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넓은 편.

 

 

화장실도 잘 되어있고

유닛부스도 잘 되어있다.

대욕장을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됨.

 

실내 슬리퍼도 준비되어있어 대욕장이나 물을 뜨러 갈때 편리했다.

 

방 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방 슬리퍼로 갈아신는다.

 

 

2층에 로손도 입점되어있다.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21층 다이닝.

라스트오더는 20:30까지.

 

워터 스테이션

물도 차도 종류가 다양하다.

20:00에 가서 먹으려니 조금 바쁘긴 했다.

쿠시카츠와 스테이크는 바로바로 구워준다.

생맥주 와인, 가쿠하이볼, 사와 주문가능하다.

 

시쿠루의 대관람차가 예쁜 뷰

 

쿠시카츠도 스테이크도 몇번이고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맛이 나쁘지 않고

늦은 시간에 음식점 찾기도 힘들고 일본어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딱인듯.

 

하이드레이션 스테이션

 

다이닝을 먹지 않아도

온수 전자렌지 다 구비되어있으니

로손에서 먹을걸 구해와도 좋다.

 

주차는 1층에 할 수 있다.

17대까지.

보통 공항 이용 고객이 많다보니 자리도 널널했다.

 

이온 린쿠 센난에 가는 셔틀 정류장

에어포트 셔틀 정류장.

위치는 둘다 1층으로 같다.

 

체크아웃을 방안에 있는 QR코드로 하고

1층이나 2층에 있는 키드롭함에 키를 넣고 편하게 나갈 수도 있었다.

 

 

입출국날 하루씩 앞뒤로 묵었는데

다들 만족스러워서 공항 근처에서 묵는다면 추천추천이다

 

특히 대욕장은 온천물이 아니지만

사우나도 있고 노천탕도 있고 전기탕, 탄산탕 있을 건 다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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