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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잘 쓰고 탈탈 써서 통도 버려버린
나르시시즘 립틴트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했다.
https://m.ameli.co.kr/product/11-30-추가할인-나르시시즘-립틴트-클리어런스/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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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mdolkun.tistory.com/m/300
정가 20,000원인데 14,000원에 1+1행사를 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짧다고 했지만 로즈앳나잇은 25년 4월 23일까지.
아직 낙낙하다.
위가 뱀프틴트, 아래가 로즈앳나잇
뱀프틴트는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딱지진 피 빨강이고 플랫립스에도 뱀파이어라는 색상이 있다.
로즈앳나잇은 바르는 사람에 따라 웜 브릭, 쿨 로즈로 보이는 색상이라고.
나는 친구들이 나보고 여름 쿨톤이라고 했었는데 웜톤이었나보다.
로즈앳나잇이 웜하게 보인다.
로지 어디갔어..
그냥 코랄이자너..
뱀프틴트는 이런느낌.
생각보다 맑게 발색된다.
착색은 로즈앳나잇보다 있는 편.
입술이 지워져도 색이 남아있길 원한다면 뱀프틴트로.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와도 비교해봤다.
https://komdolkun.tistory.com/m/281
위가 플랫립스 뱀파이어, 아래가 뱀프틴트.
예상외로 플랫립스 뱀파이어가 조금 더 웜하고 발색이 진하다.
하지만 착색을 원한다면 틴트로!
로즈앳나잇을 바르고 가운데에 뱀프틴트를 조금 발라봤다.
자연스럽게 혈색이 도는 느낌
그래도 역시 첫사랑이 끝사랑이라고
테이스틴이 젤 이뻤던 것같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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