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즐기기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1 피오니 발레 / 립 메이트 펜슬 04 피그 브리즈

돌군찡 2024. 2. 29. 22:05
반응형


갑자기 토끼혀 립이 유행을 탄다 들었다.
토끼혀 색인지는 모르겠으나 넘 예뻐서 구매
할인해서 글로스 10,900원
립 펜슬 9,900원


사고 나서 갑자기 아이패밀리에스씨 주식도 샀다.
그리고 소소하게 재미보고 빨리 팔았다.
파니까 더 오르던.. 승승장구해라


유통기한은 1년 조금 넘지만 글로스 같은 경우 오픈한 날짜에서 세줘야한다.
립펜슬은 26년까지 였음.


생입술


가보자고


립펜슬로 오버립을 그려보았다.
오버립에 글로스 촵촵 바른게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세계적인 추이로는 매트립이 다시 떠오르는 중이라는데 한국은 아직 탕후루같은 반짝이는 글로스가 대세인 듯 하다.


어플리케이터는 평범한편
향도 거북하거나한 특이한 인상이 없었다.


여리여리하니 이쁘다.


탱글하게 차오르는 엔젤링 광을 표방한다..
엔젤링은 생맥에만 있는 줄 알아찌



플럼퍼 기능은 없어도 주름을 채워 더 코팅된 느낌을 주는 광택
고굴절 오일이 들어있다고 한다.
글로스치고 발색도 좋은 편인듯.


자연광.

난 너무 맘에 들었는데
엄마가 립스틱 번졌다고 지적해주셧다… 또르르..
립라인이 쎈 편이라 그런가. 그냥 립스틱 번진 사람 되어부렀자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