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고 얕은

벚꽃은 어느나라든 인기 주제다. 마시멜로우 81.4gsm 다소 심심한 정직한 색상. 토모에리버 신형 52gsm 비세븐 83gsm 비세븐에서는 흰끼가 조금 돈다. 로이텀에 하치몬지야(세일러 프로기어) B Robert Oster, Cherry Blossom

차트지에서는 절대 분간 못함.. 마시멜로우 81.4gsm 물발색 조차 비슷하다. 레몬 그라스가 좀 더 진한 듯도. 비세븐 83gsm 아보카도가 더 밝다. 레몬그라스가 녹빛 토모에리버 신형 52gsm 토모에리버에서도 마차가지. 레몬 그라스가 아주 조금 더 초록빛이고 짙다. 펜입했을 때도 뭐가 뭔지 모르고 썼던… 둘다 매력적인 색이다. 아보카도, 로이텀에 오로라888 M 레몬 그라스, 로이텀에 오로라 888 F Robert Oster, Lemon grass & Avocado

이 난해한 이름은 무엇일까. 마시멜로우 81.4gsm 청록색이 배겨나오는 물발색. 토모에리버 신형 52gsm 비세븐 83gsm 토모에리버, 오마주투빈센트반고흐 와의 비교. 조금 더 녹빛이다. 로이텀에 파커 듀오폴드 F Robert Oster, Sydney Darling Harbour

여름 태풍. 마시멜로우 81.4gsm 비세븐 83gsm storm인데 힝.. 토모에리버 신형 52gsm 농담이 맘에 든다. 토모에리버, 그레이 씨즈와의 비교 비세븐, 그레이 씨즈와의 비교 로이텀에 몬테그라파 엘모 M Robert Oster, Summer Storm

회색빛 바다. 마시멜로우 81.4gsm 청량한 색이 물번짐으로 나온다. 비세븐 83gsm 토모에리버 신형 52gsm 로이텀에 몬테그라파 엘모 M Robert Oster, Grey Seas

호주 잉크 회사 Robert Oster의 Muddy Water 입니다 뚜껑 스티커보다는 실제 색이 더 밝은 느낌입니다 테가 뜨는 잉큰지 처음 알았을 만큼 보통 테가 안뜹니다 파이어 앤 아이스보다는 덜 팝한 차분한 컬러입니다 로이텀에 플래티넘 센츄리 F닙. 펜입하니 더 연한 컬러입니다. 로버트 오스터의 다른 잉크를 보고 싶으시다면?? 2022.12.16 - [잉크] - 로버트 오스터, 파이어 앤 아이스

호주 잉크 Robert Oster의 Fire and Ice 입니다 예시 사진의 빨간테를 보고 혹해서 샀지만 그렇게 테가 잘 뜨는 잉크는 아니예요 50ml로 양은 넉넉하고 대신 병에서 원가절감을 했다는 느낌입니다 비세븐은 역시 테를 띄워줍니다 이름과 걸맞는 자태예요 청록색이라기엔 녹색이 부족하고 이런걸 아이시 블루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로버트 오스터의 다른 잉크를 보고 싶으시다면? 2022.12.16 - [잉크] - 로버트 오스터, 머디 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