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민, 독일한정,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 다운 Diamine의 독일 한정 잉크, Communication Breakdown입니다. 독일한정잉크는 록에서 제목을 따오는데 Led Zeppelin의 곡이예요. 매시멜로우 지에서는 테가 보이지 않네요 독일한정 테잉크, 소통박살이였습니다 communication breakdown, 잠시 듣고 가시죠 더 많은 잉크들을 만나보세요 잉크/Diamine 2022.12.21
디아민, 시라 Diamine의 Syrah 시라 컬러입니다 와인에 쓰이는 포도 품종이기도 하고 해서 와인 컬러를 나타내는 색 같아요 아주 옅은 녹테가 뜨지만 잉입했을때는 딱히 보이지 않는답니다 더 많은 잉크들을 만나보세요 잉크/Diamine 2022.12.21
디아민, 크림슨 Diamine 의 Crimson 크림슨 색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안 살 수가 없는 색이였어요 받고 보니 예뻐서 더 맘에 듭니다 짙은 흑테가 뜨지만 펜입했을 때는 딱히 테가 보이지는 않는 색입니다 깊이가 있는 짙은 빨강이예요 따뜻한 벨벳같은 느낌입니다 더 많은 잉크들을 만나보세요 잉크/Diamine 2022.12.21
디아민, 와일드 스트로베리 영국 잉크 회사 Diamine 디아민의 Wild Strawberry 와일드 스트로베리 입니다 밝은 레드 컬러입니다 토모에리버에서 살짝 금테가 뜹니다 사실 금테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샀는 데 잉입했을 때는 테가 뜨진 않았어요 비세븐에서도 살짝 금테가 뜨는 모습입니다 더 많은 잉크들을 만나보세요 잉크/Diamine 2022.12.21
디아민, 얼그레이 영국잉크 Diamine의 Earl Grey 컬러, 레딧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즘 기억력에 자신이 없어요) 보랏빛이 도는 진한 회색입니다 비세븐에서는 좀더 푸르게 보여요 가독성도 좋고 매력적인 회색입니다 잉크/Diamine 2022.12.20
디아민, 독일한정 스컬 앤 로지스 영국 잉크 회사 Diamine의 독일한정 Skull And Roses 입니다 독일 한정 잉크들은 록 제목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Grateful dead라는 미국 록 그룹의 곡입니다 바탕색 자체는 그렇게 진하지 않아요 오히려 쨍한 파란 색입니다. 진한 핑크테가 뜹니다 토모에리버에서도 테가 잘 뜨는 전형적인 테잉크입니다. 잉크/Diamine 2022.12.19
디아민, 마제스틱 블루 영국 회사 Diamine의 Majestic Blue 잉크입니다 입문자들의 테잉크로 유명합니다 테잉크로 유명한만큼 매쉬멜로우지에서도 테가 뜨는 것이 보입니다. 항상 마제스틱 블루의 테는 핑크테라고 생각했는데 양옆의 잉크 테가 너무 핑크색이라서 구리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과하지 않은 테잉크를 원하신다면 마제블로 시작해보세요:) 좀 더 강한 디아민의 블루 테잉크를 보고 싶으시다면?? 2022.12.19 - [잉크/Diamine] - 디아민, 독일한정 스컬 앤 로지스 잉크/Diamine 2022.12.19
디아민, 150주년 블루 벨벳 영국회사 Diamine의 150주년 잉크, Blue Velvet입니다. 병이 케이크 조각 모음이라 다른 150주년 잉크들을 모으면 케이크 한판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실버 폭스가 가지고 싶습니다.. 매트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질감과 눈이 아프지 안하고 담담한 느낌이 벨벳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같아요 구리테가 뜹니다 토모에리버에서도 저엉말 얇게 테가 뜬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 예쁜 잉크예요.. 다른 예쁜 디아민 블루 잉크를 보고 싶으시다면?? 2022.12.19 - [잉크/Diamine] - 디아민, 워셔블 블루 잉크/Diamine 2022.12.19
디아민, 워셔블 블루 영국잉크회사인 Diamine의 Washable blue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루 탑 5 인 것 같아요 색분리 없는 깔끔한 스탠다드 잉크입니다. 선명하면서도 눈이 아프지 않아요 비세븐에서는 구리테를 띄우기도 하네요 M닙이상 잉입해서 사용하면 뭔가 더 맑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토모에리버에서도 은근하게 테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잉크/Diamine 2022.12.19
디아민, 독일 한정 헬스벨스 영국 잉크 회사인 Diamine의 독일 한정 잉크 Hells Bells 입니다 특이하게도 독일한정잉크들에는 당대 최고의 락 음악들의 제목을 붙여주었어요 Hells Bells는 AC/DC의 곡입니다 플라스틱 통은 단순하면서도 가볍고 30ml입니다 디아민은 가격이 엄청 비싸지 않으면서 접근성이 좋아 자꾸 사모으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 워낙 테를 잘 띄우는 잉크라서 종이 차별 없이 테를 잔뜩 띄워줍니다 매쉬멜로우 지의 맨 윗선은 전부 테가 뜬 걸 볼 수 있습니다 파이롯트 카쿠노 M닙으로 필사해보았습니다 거의 모든 글씨에 테가 뜨는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테 잉크의 원리가 잉크가 진해서 뜨는 거라고 하던데 만년필에 넣을 때는 귀속하더라도 자주 세척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곡 헬스벨스.. 잉크/Diamine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