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어디 나갈 약속도 없지만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야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 서비스가 왔길래 서비스부터 뜯어봤다 미니 거울 이쁘구먼 브러쉬를 공짜로 준단 말에 혹해 두개나 샀다 코로나 기간동안 나는 볼터치를 거의 안해서 그때 볼터치로 남아있다.. 그래서 요즘 애들처럼 어딘가 차분, 시크한 블러셔가 없었다 과즙미 퐝퐝 이런애들만 있었지 암튼 이렇게 구매의 변을 해본다… 토일렛페이퍼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과 콜라보한 #Let me stay 컬러 차분하고 누디한 베이지 컬러다 거기에 코랄이 한방울 들어감 그색이 그색일까봐 빨리 꺼내본 #City Mauve 다행히 붉은 기가 더 감돈다 질감이 촉촉하면서도 고운 가루 느낌이다 손가락으로 댑따 문질러 발색했지만 볼에서는 여리여리하게 할 수 있을듯 뉴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