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여가 어플 Frip을 통해 소백산 등산에 도전해보았다 누군가가 짜주는 일정에 안내해주는 코스에 우등버스 대절에.. 가격 너무 괜찮은듯. 기타 준비물과 식사비용은 따로 각출이다. 7시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했고 치악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고 10:30 부터 어의곡 주차장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버스 무척 깨끗하고 편했다.. 남이 운전해주는 거 최고야.. 상세일정과는 달리 실제로는 하산이 16:10 단양으로 이동하여 17:35 까지 식사, 서울 복귀 중 양평휴게소 1회 정차 후 20:15 쯤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했다. 원래 예상은 21:30 서울 복귀였으니 하루 종일 일정을 비워두는 것을 추천. (힘들어서 이후 일정을 하지도 못한다..)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명의 새밭공용화장실 아무래도 등산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