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시다 유니의 X에 서울 전시를 무사히 마쳤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으른 블로거는 이제야 글을 써봅니다.. ㅠ 석파정 서울 미술관에서 전시를 했었다. (성인 20,000원) 주차가 2시간 무료. 조선 시대 별장이었다는 석파정도 구경할 수 있다. 갈변하는 특성이 있는 바나나와 사과를 빠르게 조립해서 만든 작품.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잘라주면 요시다 유니가 빠르게 조립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인인 올케에게 혹시 아는 작가냐고 물어보며 사진을 보내줬더니 조카(김조카, 21개월) 먹이면 좋을 사이즈라는 평이 돌아온 햄버거.. 화병없이 화병있는 느낌 꽃으로 표현한 과일들 과일 바구니가 아니라 꽃바구니 사이즈가 각기다른 과일들을 이용해서 확대경 같은 느낌을 준 과일. 바나나의 가생이가 갈변되어 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