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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까페가?!
싶은 곳에 있다.
묵리459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카페 묵리459
https://naver.me/xZGnJgKO
월-일 10:00~20:00 (커피 L.O. 19:30, 브런치 10:30~18:00)
주차 가능.
유아의자 비치, 장애인 휠체어 이용가능
원두와 캡슐, 드립백 차도 판매하고 묵리459샌드와 곶감도 판매중이다.
그리고 굿즈들도!!
케이크로 블랙 세서미와 그린티 트라이앵글을 골라봤다.
디카페인도 되는 점이 굿굿
난 산미 있는 원두인 ‘산’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브런치도 맛있어보여. 다음에 오면 브런치를 먹으리.
엠비언트 사운드가 BGM으로 깔리고
통창에 차분해지는 기분이라 조용하게 시간을 즐기기에 좋았다.
차를 주문한 친구도
산을 맛보더니 원두를 구매해갔다.
마이쪙.
인센스 사고 싶었지만.. 시도는 하지 않았다.
입구도 시원하게 열려서 신기했던 문.
자리 잡아 보자고
그린티와 팥크림이 조화로웠던 그린티 트라이앵글.
크림은 생크림은 아닌 것같고 버터프로스팅느낌이 나는데 라이트한 느낌이었다.
블랙 세서미 케익은 엄청 진한 깨맛
19:55에 영업마감 시간을 알려 총총총 귀가.
너무 좋았다.
눈 내리는 날도 단풍든 날도 다시 가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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