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패드에서 다운받아 놨던 레시피
Gingamom 님의 레시피
재료 (4-6인분)
쌀 2컵
요거트 반컵 + 물 (총 2.4컵, 쌀의 1.2배)
과립 가라스프 (다시다 같은 조미료) 1/2티스푼
소금 1/4~1/3 티스푼
월계수잎 한장
양파 100g (중자 반개)
올리브유 1큰술
까망베르 치즈 100~150g
후추 적당량
+
여기에 나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올리브 5살, 느타리 버섯100g 추가해줬다
1. 양파는 다져서 올리브유에 볶는다.
(안다지고 버섯이랑 채썬 양파 볶았다)
2. 쌀을 씻어서 밥통에 넣고 요거트를 넣고 뜨거운 물에 조미료랑 소금을 녹여 넣고 부족한 물을 채우고 월계수잎을 넣는다.
(여기에 올리브 씨빼서 잘라 넣었다)
3. 2에 1을 넣고 30분 방치했다가 밥을 한다.
4. 밥이 다되면 저어서 8등분으로 자른 까망베르 치즈를 넣고 2-3분 찐다
(찌는 기능 몰라서 넣고 5분 방치했음)
5. 치즈가 사람당 2개 올라가게 밥을 푸고 후추를 뿌려 서빙
6. 스파이스로 만든 비프카레 와 같이 먹는다면 조미료와 소금 없이 만들어서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그냥 쿠첸 찰진백미코스로 돌렸다.
나는 배가 고프니까!
잘저어 까망베르 치즈를 넣고 방치
후추를 후추후추
유통기한이 지날락 말락 하는 하몽이 있어 곁들여보았다.
이걸로 칼로리는 608kcal 정도.
고소하고 맛있다.
간이 좀 약해서 와인이나 술을 곁들이려면
살짝 더 소금을 넣어도 좋을 것같다
(근데 나는 짜게 먹는편..)
하몽에 꿀을 뿌려서 같이 먹었다.
맛있어서 맥주가 술술 들어감
와인 따고 싶었지만
손님없이 와인 한병 무리데스네..
올리브랑 버섯은
셰프의 킥느낌으로 넣은건데
포인트 되고 좋았다.
없으면 그냥 부드럽고 고소하기만 했을 듯.
어릴때 우유에 밥말아 먹던 감성으로
잡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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