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의 오른쪽 버드가 자꾸 방전이 되고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젠하이저를 질렀다. 젠하이저 모멘텀은 무선이 아니었을 때도, 뭔가 두 이어버드가 연결된 요상한 블루투스 모델일 때도 잘 들었던 제품이라 고민없이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로 골랐다. 블랙 쿠퍼 색상으로 주문. 콩나물이 아닌 디자인의 이어폰은 처음이다.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사이즈가 꽤 큰 편이다. 공식 케이스나 비공식 케이스나 왜 카라비너가 달려있는지 알 것 같음. 동봉된 구성품, 이어팁은 XS, S, M, L. 이어핀은 S, M, L 사이즈가 있다. 처음 착용했을 때의 이어핀이 너무 커서 제대로 안 맞는 느낌이 들었다. S로 바꿔주니 편안하게 잘 들어간다. https://apps.apple.com/k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