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릭요거트를 너무 해먹고 싶었다. 아엘 요거트 메이커를 주문 (52,755원) 그릭케이크 유청분리기를 주문 (38,900원) 휴럼 그릭 요거트 스타터를 주문(14,900원) 마지막으로 그릭케이크 요거트 용기(11,500원)도 주문했다.. 이 무슨 돈지랄인가…. 요거트는 C1 코스로 돌리면 된다. 저것보다 더 잘 풀어주기… 다른 발효 식품들도 만들 수 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우유를 코스트코에서 파는 덴마크 얼리브 비타민 우유를 썼는데 그걸로는 잘 안만들어진다는 간증글이 수두룩했다.. 확실히 좀 별로 였던 것같다. 다음부터는 다른 우유를 사용하기로… 꾸덕 딱딱한 그릭 요거트를 먹으려면 유청분리가 필요하다. 나는 3차까지 유청분리를 해주기 위해 강력스프링을 추가로 구매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