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끝내주는 에쏘를 뽑고 싶어요. 그래서 구매해봤다 브레빌 876 (1,220,000원) 공식 스마트스토어 라이브때 구매했더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포타필터 까꿍 막 갈은 신선한 원두를 쓰는 싱글월 필터와 갈아놓은지 좀 된(?) 원두를 쓰는 듀얼 월 필터. 싱글월필터 더블샷은 포타필터에 들어있으니 걱정 말라구! 세척용 디스크, 태블릿, 솔, 스팀구멍 뚫는 무언가.. 원두를 과하게 담았을 때 긁어내는 레이저 책자도 두툼하지요 화이트 넘 이쁘다. 3개월 가까이 쓴 지금은 커피가 이래저래 튀겨서 저리 뽀얗진 않지만.. 그래도 화이트로 하길 잘했어! 밀크저그도 야무지게 들어있다고. 정수물을 쓰지 않고 tap워터를 쓰면 된다. 정수는 브레빌이 해주니까. 사실 커피의 3rd wave 주제가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