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중국집 TITI

리마 Cruz del sur Javier prado 정류장에 가까운
중국집으로 중국집은 페루에서 Chifa 라고 불린다.

TITI
https://maps.app.goo.gl/AxVewwf66rXWj1468?g_st=ic

TITI · Avenida Javier Prado Este, 1212 San Isidro, Lima 15036 페루

월요일 휴무
화-토 12:30~14:45, 18:45~20:30
일 12:30~15:45

주차 가능해보였고
기왕이면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아보인다.

우리는 워크인으로 방문.

테라스자리가 간신히 남아있어서
더운 날씨였지만(4월 12일)
그래도 거기라도 감사하며 앉아보았다.

가장 유명한
Pato al sillao(Soy sauce duck), S/89.00
베이징덕같기도한 간장소스 오린데
엄청 맛있다… 살살 녹음.

Chaufa especial Titi S/ 29.00
티티 스페셜 볶음밥.

새우, 치킨, 고기가 다 들어있어 정말 맛있었다.
작지만 야무진 한그릇..

Sam si S/71.00
닭과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따야린.
얘는 그냥 무난했던 것같다.

이외에도 자스민티 시원하게 피쳐로 주문했다.
(Te jazmin Helado Jarra S/ 30.00)

팁 5솔까지해서 224솔 나왔다.
친구가 사줬다..
헤헤 고마워… 행복해..

리마 최강 맛집으로 강력 추천한다.
솔직히 페루에서 먹은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음.

아 그리고 여느 페루음식점들과 마찬가지로
음식이 나올때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편.
엔트라다를 시켜서 기다림을 무마시켜보자.

메뉴판은 여기 ⬇️

https://old.chifatiti.com/files/main-menu-titi.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