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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ta의 피스코 사워 pisco sour, S/.26.00
너무 달다.
피스코 사워 한 잔 가지고
리마 미라 플로레스에서부터
절벽을 따라 걷다보면 (꽤 걸으면)
Barranco가 나온다.
한국으로 치면
요즘 성수동이나 압구정로데오처럼
핫하고 힙한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다.
갈 곳이 없었던 우리는
자연스럽게 또 술을 마시러 가는데…
바로 아야와스카 되겠다.
Ayahuasca
+51 981 044 745
https://maps.app.goo.gl/wZpxZZme68Q49wVLA?g_st=ic
월-금 12:00~2:00
토-일 12:00~3:00
뭔가 오래된 고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듯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딸기 다이키리(S/.42.00)와
피나 콜라다(S/.42.00)를 먹었는데
피나 콜라다는 너무 달았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시설 좋았다.
그 이후 바랑코를 살포시 구경 후
식사를 하러 갔다.
Mérito
+51 1 2771628
https://maps.app.goo.gl/c8oSg2J75YDH233d7?g_st=ic
일요일 휴무
월-토 12:30~15:30, 19:00~22:30
예약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알기 어려운 메뉴판…
(아마도) 패션후르츠가 들어간 술.
엄청 맛있었다.
빵에 싸먹는 포크. 같이 나온 크림이 독특했다.
이건 양고기.
양고기특유의 향이 좀 강해서 별로였다.
이것도 친구가 사줬다. 고마워…
Merito는 또 가서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다!
가격은 한국 못지않게 비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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