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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토스에서 리마를 거쳐 쿠스코로 향하는 길
고산병 약인 소로치필과 바르는 모기약인 Ultrason 1%를 샀다.
꼭 바르는 모기약은 리마 공항이나 이키토스에서 사길..
다른 지역 (쿠스코나 와라스)에서는 저농도의 약밖에 팔지 않았다.
아마존 모기엔 저게 최고..
잉카느낌 나는 쿠스코 공항
우리의 쿠스코 생활 거점이 되어주었던 엘 마리스칼 호텔
https://maps.app.goo.gl/gJnB7qnacZGrN3gXA
위치는 시가지에서 약간 위쪽인 것같았지만
언니들이 너무 자상하고 아침밥이 진짜 몇시든 잘나온다.
못먹을땐 테이크아웃까지 해줌..
너무 따수워...
총 5박을 여기서 묵었는데
2박은 $70.69
잉카트레일 다녀온 후 3박은 S/.459.5의 비용이 들었다.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한끼는 도시락으로 봉투봉투에 담아 싸주셨는데
주스도 빠뜨리지 않고 싸줬다. 넘모 감동이야.
물을 끓일 수있는 포트가 없어서
컵라면 먹으려고 끓는 물 좀 달라고 했더니
주방(?)에서도 주전자로 끓여서 저그에 담아 가져다줬다.
포트가 없는 건 아쉽지만..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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