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쿠초와 촌촐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본 미구엘리토 Miguelito
https://maps.app.goo.gl/Wfahp5YMDgw7hKEx7
사이드로 나온 고구마와 감자, 샐러드
곱창인 촌촐리
소 심장인 안티쿠초
맛있었는데
계속 먹으니까 + 먹기전에 컵라면을 해치우고 와서
좀 남겼다.
쬐꼼 아쉽다.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휴지랑 아이스크림 득템
https://maps.app.goo.gl/UEYp9taqbS1jU1q89
아르마스 광장 근처에 있는 마사지가게 Vitality Day Cusco
매일 아침 9:00 ~ 오후 10:00
좀 믿음직스럽지 못한 손길이다 싶었는데
신기하게 다음날 다리가 가벼워졌다!
추천
KFC 너무 성의없는거 아니냐고.
아르마스 광장에 있음.
콜라는 잉카콜라
쿠스코 맛집으로 호텔에서 추천해준 파차파파 pachapapa
https://maps.app.goo.gl/GvjcJAqSu5DqxJgv9
매일 오후 12:00~10:00
모바일 영어 메뉴판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치차론이랑 파차파파(안티쿠초)를 시켰는데
여기 안티쿠초가 젤 맛있었다!
페루에서 리모나다는 빛과 소금이구요
치차 모라다 (자색 옥수수 주스)는 그냥 그랬다.
https://maps.app.goo.gl/jkcTQzhn926Ep1XZ8
산 페드로 시장. San Pedro Mercado
매일 오전 7:00~ 오후 6:00
닭고기 국수를 먹으러 갔다.
골목골목 주스 골목, 과자골목, 기념품 골목이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닭고기 국수 골목이 나온다.
엄마 손맛 이집으로 정했다. El sabor de Mama (엄마의 맛)
Caldo de gallina 깔도 데 가이나 로 시켰는데
꼭... 뽀요 pollo로 시키자.
가이나는 늙은 수탉이라 너무 질겼다.. ㅠ
지금 보니 간판에도 Hen 이라고 써있네...
맛있는데.... 질겨...
그래도 국물은 와따예요!
티슈를 챙겨가자!
잘먹고 우리는 산페드로 큰손이 되어 쇼핑을 엄청했다.
아마도 내 쿠스코 최고의 순간..
아르마스 광장 아름답쥬
겉핥기로 본 성당들
우리의 쿠스코 첫 끼니 잉카그릴. Inkagrill
https://maps.app.goo.gl/3MeJgHEXwdMJZW9q7
매일 오후 12:00~10:00
여기도 엘 마리스칼 언니한테 추천받아서 갔다.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던..
MARACUYEAHI와 LIMONADA DE COCO를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
쿠스코 첫날이 아니었다면 칵테일도 시켜봄직했던..
어니언 수프와 송어 세비체
너무 맛있었다.
송어는 처음이었는데 연어랑 비슷하게 느껴지던..
로모 살타도 진짜 맛있다..
그리고 문제의 알파카고기와 퀴노아...
나는 꾸역꾸역 한조각 먹었지만
친구는 한입먹고 포기했다.
정말.. 저 퀴노아는 뭔가 걸레빤물 맛이었고 알파카는 너무... 너무 ... 역했다
알파카는 털만 이용하기로 약속해~
이후로 꾸이 Cuy (기니피그)를 먹어보자고 계속 권해봤지만
친구는 알파카 트라우마가 생겨서 응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태양의 신전 자리
츄러스 파는 줄 알고 갔던 도나도니
잉카콜라와의 첫 만남은 미지근했다.
얼죽아는 살아남기 힘든 남미..
12각돌.
나>돌 좋아하지마라.
잉카> 그게 뭔데
나> 돌 너무 좋아하지 마라고.
잉카>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뱀 돌, 재규어 돌 있는 집 앞에서 호객을 당해 또 왕창 사버렸다능
저 집 호객잘하고 예쁜거 많았다.
'여행 > PER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스코, 3박 4일 잉카트레일 Inca Trail (0) | 2023.11.28 |
---|---|
쿠스코, 쿠스코 시티 투어 (0) | 2023.11.28 |
쿠스코, 엘 마리스칼 쿠스코 El Mariscal (0) | 2023.11.28 |
나스카, 나스카에서의 하루 (0) | 2023.11.24 |
나스카, 나스카 라인 (나스카 지상화) (0) | 202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