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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2UNHyE2qmkMRoXkj7
나스카 라인이 보고 싶었더랬지.
친구를 졸라 넣었던 코스
나스카 라인 외에는 볼 것이 없는 도시였다.
엄청난 거리와 이동의 불편함에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마에서 나스카 가는 버스 비용 : s/.105
나스카 라인 투어 비용 : $75 (스페셜)
입장료 s/.77
4월 11일
4:35 나스카 도착
8:40 투어 픽업
엄청난 강행군이었구나..
같이 탄 영국 가족들이 스페셜 코스($120)를 원했는지
우리에게 계속 스페셜 코스를 권했고 계속 거절하자 처음 말했던 가격($85) 보다 저렴하게 스페셜 코스로 탈 수 있었다.
나스카 도착하자마자 택시 아저씨가 투어상품을 팔려고 했는데
호텔에서 예약하니 훨씬 저렴했다.(원래 예약했던 건 $70짜리 코스)
아무튼 출발.
멀미가 심하대서 멀미약도 야무지게 먹었다.
제일 맘에 드는 외계인
원숭이
뒤집어져있는 강아지.
좌우로 엄청 기울이며 야무지게 보여준다.
벌새
콘도르
거미
앵무새
나무와 손
도로로 훼손된 것이 안타깝지만.. 여기도 발전해야하니 어쩔 수 없었겠지
왜가리
쿠스코에서 봤던 모라이같으 계단식 유적도 있다..
건조한 사막같은 기후라서 잘 보존이 되어있는 나스카라인.
누가 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귀엽고 신기했다
잘 타고 내리면 확인증서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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