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쓰고 칠하기 618

르젠, IH 가열식 가습기 LPL-IH600S

갑자기 가열식 가습기가 땡겨서 샀다. 298,000원인데 CJ 온 어플에서 277,440원에 구매했다. 여기에 네이버 포인트까지 쓰니 234,538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원했던(?) 딱 밥솥모양 이분야 갑인 조지루시를 살까도 고민했었는데 역시 나는 분리가 되고 청소가 쉬운 밥솥형 가습기가 자꾸 눈에 밟히던.. 설명서와 전기코드는 밥솥 안에 들어있다. 전부 분해해서 씻으러 레쓰고 연마제를 제거할 필요도 없어서 무척 편했다. 이중잠금장치 넘 맘에 든다. 혹여 나중에 조카가 만지더라도 45도 각도 이상 기울어지면 전원도 차단되고 터치도 잠가둘 수 있어서 안심이다. 두번째 버튼으로 원하는 습도를 정한다. 55%로 정했다. 세번째 버튼으로는 분무량을 조절한다. 최대 500ml/h 분무 가능하다. 초음파 가..

바르고 즐기기 2023.11.17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4일 Day 11

어제 적게 먹어서 그런가 골격근량과 체중이 줄었다. 몸이 아파서 밤새 자다 깨다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비인두염이라고 한다. 비인두에 농이 차있는 데 농을 빼고 나니 염증이 가득 차있다. 이비인후과에서 석션받는거 성인되어서 아픈적이 없었는데 진짜 아팠다... 염증이 비인두에 그득그득 틈틈이 붙어있고 잘 안 빨아들여져서 더 아팠다.. 간신히 빨아들이고 나니 피가 고였다. 너무 징그러웠다. 아무튼 그렇게 약타와서 약먹고 자고. 오늘은 엄마의 요리에 빌붙어본다. 깨도 먹으면 안되고 부추도 안되고 고추는 고춧가루 되니까 괜찮지 않을까. 요리에 들어가는 당은 알룰로스로 부탁드렸다. (이것도 허용제품은 아니다) 돼지고기 완자전은 밀가루를 넣지않고 뭉친건데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 안심 부위를 다짐육으..

먹고 마시기 2023.11.16

와카야마 시라하마, 토레토레 시장/ CORAL PRINCESS 해중전망대

참치 해체쇼도 하고 엄청 큰 규모의 어시장. https://www.japan.travel/ko/spot/966/ 토레토레시장 | Travel Japan - 일본정부관광국(공식 홈페이지) The spectacular outdoor scenery of Shirahama pulls in many visitors to the area, but there is also a certain indoor attraction that rivals the famous beaches. www.japan.travel https://maps.app.goo.gl/acnm5Zb7FhTfdNFA9 토레토레 시장, 난키시라하마 · 일본 〒649-2201 Wakayama, Nishimuro District, Shirahama, Kata..

여행/JAPAN 2023.11.16

이자람, 판소리 갈라 시리즈 - 작창 2007/2011

지난번 이방인의 노래를 보고 판소리가 좋아져버린 친구들과 함께 이자람 갈라 콘서트를 보고 왔다. 2023.07.03 - [바르고 즐기기] - 이자람, 이방인의 노래 이자람, 이방인의 노래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대통령 각하, 즐거운 여행을'을 창작 판소리로 풀어낸 '이방인의 노래' 를 보고왔다. https://naver.me/xIhwN2rA CKL스테이지 : 네이버 방문자리뷰 9 · 블로그리뷰 235 m.placekomdolkun.tistory.com 출연으로 고수와 기타/베이스 는 지난 번과 같은 세션인 것같다. 2007년에 만들어진 사천가와 2011년에 만들어진 억척가의 하이라이트만 모은 갈라콘서트. 광화문 8번 출입구로 나오니 세종문화회관 뒤쪽이다. 힘들게 계단을 올라갔더니 이제야 아는 곳이..

바르고 즐기기 2023.11.16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3일 Day 10

골격근량이 0.2 늘고 체지방이 0.1 빠졌다 야호 몸상태가 안좋아서(감기) 하루종일 잤다 원래도 오늘 운동패스 하려했었는데 잘됐지모 그래선지 입맛도 없다 기력도 없고 오늘은 간단히 먹는다 저녁은 샐러드를 먹었다 방토 파프리카 양상추는 허용식품은 아니다.. 양상추 100g에 11kcal니까 괜찮지 않을까?! 다이어리엔 빠졌지만 채소를 맛나게 먹고싶어서 좋은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구매했다. 오로바일렌 엑스트라 버진 피쿠알 향기가 넘 싱그럽고 좋다 ㅜㅜ 이거지!! 이게 올리브오일이지! 레오나르디 발사믹 10년산 12년산 15년산보다는 못하지만 맛있다

먹고 마시기 2023.11.16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2일 Day 9

피토하는 등산에도 변화가 거의 없다. 저녁을 많이 먹었기 때문인가.. 그래도 어제 심박수나 난이도나 만족스러워서 오늘도 등산을 갔다. 주차를 대모산 공원 주차장에 하지 못해서 꽤 헤메었다.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을 통해 산으로 가본다 꽃피는 계절에는 예쁠듯 대모산 난이도는 다람쥐도 없음. 도토리 두개. 여차저차 간신히 입구를 찾아 올라간다.. 힘들어쒀 오늘도 5보 1쉼 하며 올라왔다. 헤메인 나의 발자취 맛나는 점심! 인데 이제 슬슬 물리기 시작했다. 내일은 뭘해볼까 팽이버섯 절대 지켜! 토마토 파프리카는 허용 메뉴는 아니다. 그냥.. 시적허용 같은 거랄까. 감기가 아직 안가셨나보다 앓앓하다가 간신히 간식 느즈막히 먹고 저녁. 입맛이 없어서 팽이버섯 다져 넣어 계란말이 해먹었다. 내일은 새우를 다져 넣어 ..

먹고 마시기 2023.11.14

압구정로데오, 센자이료쿠 / 쿤달까페 / 대전, 성심당

https://naver.me/5Y1NSmqc 센자이료쿠 : 네이버방문자리뷰 509 · 블로그리뷰 297m.place.naver.com 오랜만에 센자이료쿠 방문 월-일 11:30~20:00 (B.T.14:30~17:00 L.O. 19:50) 인스타에 공지를 올려두는 것같으니 인스타를 확인하고 가는 것도 좋겠다 해시태그는 #센자이료쿠영업일정 https://www.instagram.com/senzairyoku/ 머리위에 짐을 올려둔다. 선반 먼지 괜찮겠지. 은근 신경쓰임.. 라무보토루는 매장 앞 자판기에서 뽑아왔다. 라무네랑은 또 달라서 별로였다.. 멘트가 코로나 시절과 바뀌었다 주인장님의 마스크써서 무서운거다 마스크 속에선 이 라면을 소개할 수 있어 행복하고 웃고 있다 뉘앙스의 글이 사라졌다. 이제 사장..

먹고 마시기 2023.11.14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1일 Day 8

2주차 인슐린 저항성 개선 1주차가 끝났다. 첫날이랑 비교해서 체중 -2.3kg, 골격근 -1.2kg, 체지방량 -0.1kg의 결과를 냈다.. 의기소침 해지지만 일단 가보자고 2주차부터는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단 밥과 같은 탄수화물 빼고. 허용식품: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두부, 연두부, 양배추, 무, 당근, 오이, 브로콜리, 아보카도, 코코넛오일, 올리브 오일, 냉압착 들기름, 양파, 마늘, 고춧가루, 식초, 후추, 강황, 허브, 녹차, 허브티, 생선, 생선회, 해산물, 껍질 벗긴 닭고기, 삶은 돼지고기, 달걀, 해조류, 버섯류, 와사비, 저염간장, 잡곡밥, 현미밥, 퀴노아, 콩류, 견과류(1줌), 블랙커피 (오전 중 1잔) 그래서 프로틴 두끼(아침, 간식), 점심은 잡곡밥을 곁들인 식사, 저녁엔 밥..

먹고 마시기 2023.11.13

[스위치온 다이어트] Day 7

드디어 첫째주의 마지막날! 첫째날 대비 체중 -2kg 골격근량 -1.3kg 체지방량 +0.3kg 이게 맞나 자괴감 들어... 히비스커스티를 마셔요 닭가슴살 너무 맛있고 버섯 너무 맛있고 먹으면 안되는 토마토랑 파프리카도 너무 맛있고 잡곡밥에 계란후라이 간장 아보카도 야무지게 비벼서 더 맛있고 연어만큼 배불리 안먹어서 그런가 살짝 현기증난다 배고파...

먹고 마시기 2023.11.12

프립, 시퀀스 역사투어: 강화도 (성지연 호스트)

내가 너무 좋아하는 프립의 역사 호스트인 성지연님 a.k.a 성쌤!의 강화도 탐방을 다녀왔다. 전등사, 삼랑성, 정족산사고, 광성보, 초지진을 도는 코스였다. 단군의 세아들이 지었다는 삼랑성(동문) 이렇게 쌓은 것을 막쌓기(밖에 생각이 안난다!! 일찍 쓸걸)라고 한다. 막 쌓았는데도 너무 매력적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서 더 그랬던 것같다. 전등사. 고구려가 처음 불교를 받아들인 소수림왕때 지어진 진종사.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고려 충렬왕은 원의 공주와 강제 재혼하게 되었고 그때 왕비 정화궁주가 시주한 옥으로 만든 등에서 이름을 따와 전등사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침략도 많이 당하고 설움이 많을까. 그래서 내가 한국사, 국사를 안좋아하고 멀리 했었지. 근데 이렇게 역사 탐방을 따라가..

바르고 즐기기 2023.11.11
728x90
반응형